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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림성 느티나무(하트 모양의 가지가 있는 사랑나무/국가지정 천연기념물)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높이 22m, 가슴높이 둘레 5.4m)는 수령 약 400여 년으로 금강 일원이 조망되는 성흥산 8부의 편평한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네요​가림성 느티나무는 하트 반쪽 모양의 가지가 유명하여 사랑나무라는 애칭이 있으며 땅 위에서 가지처럼 발달한 독특한 모양의 판근이 유명한데 고려의 개국공신 유금필이 심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네요멀리서 바라 본 가림성 느티나무부여 가림성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564호)하트 반쪽 모양의 가지느티나무에서 금강 일원을 조망하면서 시간을 정리하네요2010년대 가림성 느티나무의 추억

자연이야기 2026.10.11

서울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조선시대 최고 등급인 정1품 아문인 종친부 건물/국가지정 보물)

서울 종친부 경근당(敬近堂)과 옥첩당(玉牒堂)은 조선시대 관공서 중 최고 등급인 정1품 아문인 종친부 건물로 관아건축이면서 궁궐건축의 격식을 갖추고 있다네요​종친부는 조선시대 역대 왕들의 어보(족보)와 어진(왕의 초상화)을 보관하고 왕과 왕비의 의복 관리와 종친의 인사문제, 종친 간의 분규 등을 의논하고 감독하던 관청이라고 하네요​종친부는 부마의 인사문제를 관장하는 의빈부와 함께 종친과 외척, 부마의 출입문인 경복궁의 동문인 건축문 주변에 있었는데 1981년 정독도서관 내로 옮겼다가 2013년 원래의 자리인 지금 위치에 복원하였다네요서울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보물 제2151호)경근당(정면 7칸, 측면 4칸)은 종친부의 중심건물로 좌우에 옥첩당과 이승당을 두고 복도각으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1950년대 이..

국내여행 2026.10.05

괴산 보개산 각연사(까마귀 떼가 사찰터를 점지해 준 천년사찰)

괴산 각연사는 신라 법흥왕 때 유일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고려 초 중창하여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조선시대 이후 여러차례 중수를 거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네요​각연사 창설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네요'유일대사가 칠성면 쌍곡리 근처에 절을 지으려고 공사를 시작하였는데 까마귀 떼가 쉬지 않고 날아와 대패밥과 나무부스러기를 물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따라가 보았더니 지금의 각연사 터 연못에 대패밥이 떨어져 있어 살펴보니 부처님 한 분이 계셔 크게 깨닫고 연못을 매워 사찰을 지었다하여 '각연사(覺淵寺)'라 했으며 당시 연못 속에 있었던 부처님이 비로전에 모셔져 있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다'괴산 칠보산 능선에서 바라 본 각연사 전경'보개산각연사'란 현판이 걸려 있는 일주문을 지나 경내..

국내여행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