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요광리 은행나무(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12.4m)는 수령 약 1,000여 년으로 500여년 전 나무 밑에 정자를 짓고 은행나무 정자라는 의미로 '행정(杏亭)'이라 불러 '행정의 은행나무'라 부르기도 했다네요요광리 은행나무는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을 수 있고 머리가 둔한 아이를 이 나무 밑에 한 시간 쯤 세워두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이야기와 함께 마을이나 나라에 나쁜 일이 있을때에는 큰 소리를 내어 미리 알랴준다는 이야기도 있어 마을에서는 수호신처럼 매년 제사를 드리고 있다네요요광리 은행나무는 100년 전에는 남쪽가지가 부러지자 마을에서 판자를 만들었는데 13명이 누워 잘 정도의 너비였으며 80년 전에는 부러진 동북쪽 가지로 37개의 관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네요금산 요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