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금강공원은 동강변에 위치한 공원으로 시민들의 쉼터이면서
단종과 관련된 아련한 흔적이 묻어 있는 공원이라고 하네요


관헌들의 불망비와 체육시설 등이 있는 금강공원


호장 엄홍도의 단종시신 수렴을 동조한 후 청령포 강물에 몸을 던져 자결한
정사종의 충의를 기리는 '군위현감정사종충의비'


'항일의병장정대억의사순국비'와 '방랑시인김삿갓난시비'


'의사김재규연구원추모비'와 '새농촌청소년상'

영월 실존인물이었던 '영월 기 고경춘' 이야기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고노옥(기명 : 경춘)은
조실부모한 후 기생이 되었지만 영월부사 이시랑을 위해 정조를 지키려고 후임 부사의
수청 요구를 거절하여 여러차례 고초를 당한 후 낙화암에 투신 자결하였다고 하네요


'월기경춘순절지처'라고 쓰여진 비석


세종 10년(1428)에 처음 세워진 영월 금강정(강원 문화유산자료 제24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인 '금강정' 현판


이황과 황희가 금강정에 대한 평가한 문구를 새긴 현판


영월 민충사(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제27호)는 단종이 영월에서 생을 마감하자
단종을 모시던 시녀와 종인 여섯 명이 강물에 몸을 던져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것을
기리는 사당이라네요


영월 민충사는 처음 마을 사람들이 투신한 이곳을 낙화암이라 부르고 단을 설치하였지만
영조 18년(1742)에 사우를 세워 단종의 시녀와 종인의 위패를 모셨으며
영조 34년(1758)에 '민충'이란 편액이 내려졌다고 하네요


낙화암(절벽 높이 30m) 전망대에서 영월 동강 주변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정리하네요


~촬영 : 2026년 4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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