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도 벽화마을은 낡고 노후된 건물의 벽에 벽화를 그려넣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조성되었다고 하네요신시도 벽화마을은 신시도가 2016년 새만금방조제 사업이 완성되면서 육지화된 섬으로관광객들에게 섬사람들의 삶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촌마을 주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풍경을 담고 있다네요신시도는 월영봉, 대각산을 품고 있는 고군산군도 중에서 가장 넓은 섬으로 섬 앞에 바람을 막아주는 횡경도가 있어 아늑한 섬이란 의미로 지풍금, 신치(新峙), 심리(深里) 등으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 신시도(新侍島)로 개칭되었다고 하네요 신시도 벽화골목/보호수로 지정된 이팝나무와 팽나무가 있는 주민 쉼터에서~~ 신시도 어촌체험마을 앞에 있는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