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독락당(獨樂堂)은 조선시대 유학자인 회재 이언적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지은 별장으로 독락당은 '어진 선비도 세속의 일을 잊고 자신의 도를 즐긴다'는 의미로옥산정사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독락당은 이언적이 중종 27년(1532)에 김안로의 등용을 반대하다가 파직되자낙향하여 계정이라는 자리에 3칸의 띳집을 지었으나 후에 정혜사 주지의 주선으로띳집을 헐고 계정과 양진암, 독락당을 잇달아 지엇다고 하네요옥산구곡 제5곡인 관어대에서 독락당을 배경으로~~ 경주 독락당(보물 제413호) 출입문과 안내문구 독락당이 있는 고택은 후손들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네요 경청재는 독락당의 행랑채로 1601년 건립되었다고 하네요 경청재에 있는 내당 출입금지 안내문과 협문을 통해 바라 본 내부 별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