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 테마파크부터 해인사까지 약 7.2㎞ 구간의 계곡과 소나무 숲에 조성된 길로 계곡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걸으면서 들을 수 있다네요가야산은 조선팔경 또는 해동 10승지의 하나로 특히 소리길 입구에서 영산교까지 4㎞ 계곡은 봄에는 꽃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계곡물이 붉게 물들인다 하여 홍류동(紅流洞)이라 불리우고 있다네요가야산 소리길은 자연과 역사 ·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곳으로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는데 오늘은 해인사 일주문에서 출발하여 무릉교탐방지원센터까지 소리길 2코스에서 5코스까지 걸었는데 전체거리는 5.2㎞였네요 가야산 소리길을 걸으면서~~ 해인사 일주문 부근에 있는 용탑선원으로 들어가네요 가야산 소리길 안내도로 용탑선원에서 출발하여 노란 점선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