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안동 예끼마을-안동호 가장 북쪽에 있는 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

navykanggu 2025. 7. 12. 14:43

안동 예끼마을은 1976년 안동댐 준공으로 인근 주변 마을이 안동호에 잠기면서 뿔뿔히

흩어졌지만 예안마을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지 않고 산 언덕에 옹기종기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2018년 새롭게 탄생한 마을이라고 하네요

안동 예끼마을은 '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이란 의미로 전통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한옥체험, 벽화골목길, 산성수상길, 갤러리와 카페골목, 성현문화단지 등이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네요

선성현 관아에서~~

 

마을 입구에 있는 조형물과 무인카페

 

공용주차장이 있지만 관광객이 많아 마을 진입 도로 주변에 주차한 차들이 많이 보이네요

 

마을 초입에 있는 서부동 송곡고택

 

마을 진입도로 주변에 있는 공방과 카페

 
 

선성현 한옥체험관

 

벽화골목길을 산책하면서 바라 본 트릭아드를 비롯한 전경들

 
 
 
 
 
 
 
 
 

선성현 문화단지에 있는 선성현 관아 조선시대 지방 행정단위였던 선성현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조성된 문화단지로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선성은 '예안마을'의 옛 이름이라고 하네요

 
 

복원된 선성현 관아

 
 
 

선성수상길(길이 1,011m, 폭 2.75m)과 주변에 핀 금계국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정리하네요

~촬영 : 2025년 6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