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상감연화문 편병(높이 16.5㎝)은 분청사기 특유의 획일적으로 무늬를 찍는 인화문과 표면에 백토를 씌우는 분장법을 제외하면 고려청자와 같은 질감을 가진 조선 초기에 제작된 것이라고 하네요분청사기는 고려 말 유행하던 상감청자가 쇠퇴하면서 백자와는 다른 형태와 무늬, 구도를 가진 도자기로 백토로 분장한 회청사기라는 의미로 '분청회청사기'를 줄여서 '분청'이라 칭한다고 하네요분청사기 상감연화문 편병(보물 제268호)과 안내문구 ~촬영 : 2024년 4월 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