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길 역사탐방길은 광주에서 최초로 서양의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곳으로 일제강점기에는 선교사들이 교회와 학교, 병원 등을 설립하면서 광주의 예루살렘, 광주의 서양촌이라는 애칭이 남아 있다고 하네요양림동 역사탐방길은 '근대문화로 통하는 옛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우고 있는데 양림(楊林)은 양촌(楊村)과 유림(柳林)을 합친 지역명이라고 하네요오늘은 어비슨 기념관을 출발해서 양림교회, 광주 사직공원 전망타워, 충현원, 호남신학대학교를 지나 수피아여고 까지 약 5.4㎞를 산책한 추억을 올려 보네요광주 양림길 역사문화탐방길 산책은 어비슨 기념관에서 부터 시작했네요 양림문화지도와 양림산종합 안내도 고든 어비슨 선교사는 캐나다 출신 미국인 농업 전문가로 어비슨 농업학교를 세워 농사법 개량, 협동조합, 문맹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