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강원감영은 1395년부터 1895년까지 500년 동안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으로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던 것을 1634년부터 다시 지었으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도시화 과정에서 대부분의 건물이 없어져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했다네요조선은 태조 4년(1395)에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쳐 강원도라 하고 강원도에서 가장 큰 도시이면서 지리적으로 한양과 가까운 원주에 강원감영을 설치하고 관찰사를 파견했다네요 강원감영 선화당과 후원에 있는 영주관을 배경으로~~원주 강원감영 출입문인 포정루 원주 강원감영(사적 제 439호)에 대한 안내문구와 배치도 포정루(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호)는 17세기에 다시 지은 것으로 '포정(布政)'이란 어진 정사를 베푼다는 의미로 중국 명나라 지방관청인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