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분청사기 상감연화문 편병(국가지정 보물)-국립경북대학교 박물관

navykanggu 2024. 12. 19. 14:21

분청사기 상감연화문 편병(높이 16.5㎝)은 분청사기 특유의 획일적으로 무늬를 찍는

인화문과 표면에 백토를 씌우는 분장법을 제외하면 고려청자와 같은 질감을 가진

조선 초기에 제작된 것이라고 하네요

분청사기는 고려 말 유행하던 상감청자가 쇠퇴하면서 백자와는 다른 형태와 무늬,

구도를 가진 도자기로 백토로 분장한 회청사기라는 의미로 '분청회청사기'를 줄여서

'분청'이라 칭한다고 하네요

분청사기 상감연화문 편병(보물 제268호)과 안내문구

 
 
 
 
 
 

~촬영 : 2024년 4월 중순~